유부남들은 남의여자 별론가요??
남편열심히대줫으니..별로인지요(사실애낳고몇년리스)
궁금해요.
장신영남편도 유부녀만좋아하던데 개취인가요?
유부녀가 대놓고 한번하자 그럼어때요?
예전 알던남자 일때매 20년만에봄
완전 남자성향 남자답고 진지남 진취적 상남자스타일 멋지더라구요..진짜 도전정신 성장하는게 눈에보이더라구요
저랑하는일이 같아서..대화가 즐거워요...(남의편도 이랫겟죠?저더러 너랑재미없다라 하니)
악수두번 손한번 잡아주더라구요..끝~연락안함..
맘먹고 꼬셔볼까요.
연애할생각없고 가끔은 보고싶네요
남의편은 애교 끼부리기 막내 여성수다 심한스타일 징징대기도하고 자존심쎔 여자들한테 웃고 성격좋은척
기존 문제생긴여직원과 업무상 대화를 잘 못하니 고구마100개먹은듯 스트레스랍니다. 그때 관둘껄 그랫답니다...
매일 입닫고잇어서 스트레스가 엄청나데요..ㅡㅡ
도대체 얼마나 주둥이를 털고다녓으면...남자한테나 하라니까 남자들은 대화를 잘 안한데요..
여자들과 주둥이 털면서 집에오면 혼자잇고싶다. 입닫고 핸폰만보고....저더러 재미없다...(여직원들이 푼수같은년들만보임. 정신제대로박힌년은 상대안하겟죠)
다른남자들은 와이프가 싫어하면안하고 여직원과 수다안하는데 너는 왜케 하냐고
말로는 그 여자들 업무상 필요하니 그랫데는데 본인이 즐거워보이더군요....
성희롱은아니고 본인연얘감정 뿜뿜하는 거같아보여요...
여자한테 농담 사생활안한다더니 제3자 딴여자한테 업무얘기하면서 농담을 툭 툭 던지더군요....지들끼리 웃고...
하지말라하니 저더러 선넘는다며..
지겹네요
오늘도 전 마음의 방에 너하나인데 니가 자꾸 그러면 너 방출하고 딴놈앉힌다고...햇더니 남자랑 만나지말고 카톡이나하래요..저더러 자기 집착하지말래요...
그러면서 저밖에없다고 사랑한다는데 못미더워요
노력하는건보이는데 꼴보기싫으네요
내남자 병신짓하고다니니 속상해요....
이쁘면 무조건좋음
남의 떡은 항상 맛있어 보인다지만 대부분 체할께 두려워 참는겁니다
대놓고 여성쪽이 리드하면 넘어는 가겠지만
글쓴이 님이 그러신다고 마음이 편해지실까 하고 걱정이 되네요
쪽지 몇개가 갔을련지
그럼 이혼하고 만나시든가요
10년쯤 지나면 우리가족 지켜줘고 고맙고 같이 애들 잘 키워서 고맙고
20년쯤 지나면 지나온 20년 세월 행복했던 기억으로 지내고
30년쯤 되면 세상 부담 떨쳐내고 둘이서 여행다니면서 또 이쁜것들 보고 서로 등 긁어 주면서 살면 참 좋을껀데요....
남의가정 파탄 낼일 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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