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레 44세인 할재. 상대여성 37세 이쁘장한 초등학교 선생.
귀찮네요. ㅎㅎ 모든 일련의 과정들. 장소선정 ~... 카톡 문자 주고받고 밀땅....등의 모든 스트레스 등등.
강아지와 노는게 훨씬 재미나고 좋습니다. 연애? 이런것도 20대때 해야 열정이있을텐데.
내일모레 44세인 할재. 상대여성 37세 이쁘장한 초등학교 선생.
귀찮네요. ㅎㅎ 모든 일련의 과정들. 장소선정 ~... 카톡 문자 주고받고 밀땅....등의 모든 스트레스 등등.
강아지와 노는게 훨씬 재미나고 좋습니다. 연애? 이런것도 20대때 해야 열정이있을텐데.
아직 덜 급하시군요
예전에 친구 와이프가 제 사진 누구한테 보내도 되냐고 해서 오케이 했더니
친구 와이프 지인 전화번호를 하나 받았어요
제가 두세번 전화 했는데 만남을 차일피일 미루길래
연락 안줘도 된다고 문자 보내서 단칼에 마무리 했습니다
급하지 않은 사람 굳이 만날일 없죠~
20대 30대까지나 열정이 솟구치는데
다 귀찮죠
ㅋㅋ
다들 비슷한가봅니다
올초 아는형님이 소개팅 주선해줬는데
*선*도 아니고 소개팅인데 첫만남에 첫마디가 차는 머에요 집은 자가시죠? 이런말해서 빡쳐서 나옴요 아는형한테 쌍욕하고 손절 때렸다는
뭔가 일이 벌어지려고 하면 갑자기 또 하기 싫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40살이 넘으면 다 귀찮아 지는것 같습니다.
뭘 입고 나가야하나??,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 서로 싫으면 어떻게 대처하나???
등등...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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