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작은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고 갔더니 차 앞을 가로로 막아놨네요.
전화를 계속 했는데 안받구요.
급한대로 택시타고 출근했어요.
연락 안된다고 문자는 남겨놨는데 답도 없고..
주차장 인터폰으로 상황 설명하니까 그도 뭐 뾰족한 방법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경우 저는 어떤 방법으로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주차 할 곳이 없어서 별 수 없이 주차를 하는건 그렇다쳐도
상대 차주에게 연락오면 바로 차를 빼줘야겠다는 마음은 갖고 있어야 맞는 것 같은데 너무 괘씸하네요.
좀 더 현실적인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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