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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광형 24.10.07 15:59 답글 신고
    군대에서 고막 나갔는데 아직도 왼쪽은 고막이 없습니다.
    물론 맞아서요.
  • 레벨 상사 3 정자세팔굽혀펴기 24.10.07 15:59 답글 신고
    고막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 레벨 대장 광형 24.10.07 16:00 신고
    @정자세팔굽혀펴기 듣는데 이상은 없는데 고주파 같은 이명이 계속 울립니다. 30년 넘었더니 적응한건지 크게 신경 안쓰고 살아요. 원래는 중이염이 잘 올수 있다는데 올초에 고막 재건술 수술 하려고 했는데 고통이 어마어마 하다 해서 포기했네요.
  • 레벨 상사 3 정자세팔굽혀펴기 24.10.07 16:01 답글 신고
    사는데 지장 없으면 다행이네요. 저도 군대 있을때 눈 비문증 생겼어요. ㅠㅠ
  • 레벨 대위 1 오병장 24.10.07 16:01 답글 신고
    95 5사단 저땐 그랬죠..
  • 레벨 원수 불티나푸롭션 24.10.07 16:02 답글 신고
    둉나 쳐 마잤는데 .. 맷집만 겁나 쌔져따 캄미다

    쳐맞는거 보다 넘마이 걸어서 무릎이가 나가따 캄미다
  • 레벨 상사 3 정자세팔굽혀펴기 24.10.07 16:03 답글 신고
    아..
  • 레벨 원사 1 꽃보다할 24.10.07 16:06 답글 신고
    90년대는 모르겠고요.
    70년대는 곡괭이 자루로 맞았습니다.
    생일날인데 군화발로 가슴팍 차인 거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김영ㅁ씨.... 이름 죽을 때까지 안 잊혀집니다.
    또 겁나는 이름 채수ㅇ씨
  • 레벨 상사 3 정자세팔굽혀펴기 24.10.07 16:10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4.10.07 16:25 답글 신고
    70년대 군번 반갑습니다.
  • 레벨 소장 과부촌면장이곰 24.10.07 16:14 답글 신고
    우리 부대는 늘 칼을 소지하기에
    구타는 없었습니다.
  • 레벨 중령 1 마이뿌 24.10.07 16:32 답글 신고
    97군번 연천. 벌건 대낮에 오픈된 곳은 아니고 화장실이나 창고에 숨어서 때립니다.
    간부들은 남들 다 보는 데서도 때립니다. ㅋ
  • 레벨 원사 3 바디맨 24.10.07 16:49 답글 신고
    95군번 철원에서 군생활했는데, 그냥 죽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많이 맞았습니다. 진짜 죽을라고 했는데, 동기놈이 설득해서 겨우 살았습니다.
  • 레벨 준장 오늘도내일로 24.10.07 18:39 답글 신고
    07군번 90년대 선배님들때야 악명높았던터라 알고있었는데 우리부대는 왜 21세기에 구타를 그리했는지...

    3월군번들이 4월 군번들 모아놓고 겁나패고 다음날 아침에 못일어난다고 맞은거 티내냐고 또 때리고.

    그나마 6월 군번들이 착해서 위에서부터 내리구타 내려올때 맞았다고 하고 좀 있다가 가자 하고

    구타 끊어주고 나중에 되도않는 부조리들도 많이 고쳐놓았던 선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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