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이혼 조부모 전재산 친형제 재산일부
아버지 전재산 모든걸 다잃었죠
그게 제 십대초중반...
그렇게 십대중반에 사회로 나와 돈벌기 시작해 나름 일가를 이루고 복구해서 결혼까지 했는데
아버지가 또 사기를 당했습니다 심지어 실형살다 나온 과거의 사기꾼에게요
근데 그 사기꾼에게 돈준다고 장인을 꼬득였고 장인은 그거에 넘어가 본인 카드론에 카드깡에
처남,어머님,본인,와이프 대출까지 받고 퇴직금까지 건드려 4명을 모두 신용불량자로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아버지는 저희 집에 2순위 후순위로 대출까지 껴서 돈해갔고 심지어 가게 공금,보증금에도 손대서
저역시도 인생이 끝났네요 모든 카드,모든 대출다연체 신용불량되었고 모든게 끝났습니다
1월 2월 3월~7월 8월 9월 작년10월부터 억이 넘는돈을 사기로 실형까지 살다나온놈 말듣고 또 돈을 해줬네요
그렇게 처가 4명모두 인생 끝났고 저역시 가게 보증금+가게 공금마저도 아버지가 손대서 인생 끝났네요
정말 인생이 왜 이럴까요 지난 수십년을 열심히살았는데 오늘도 일하고 어제도 일하고 지금까지 일만했는데
인생이 정말 왜 이럴까요
장인은 아버지가 돈해온다고 믿고있고 아버지는 돈가져온다 수십년을 저러고있고 돈된다 자기인생을 걸었다는말에
우리 처가 4명 우리집 엄마,저,동생,본인,조부모까지 10명의 인생을 망가뜨리고도 미쳐있네요
정말 죽고싶네요 또 돈해줘서 일만든 장인과 일만든 아버지를 죽이고싶네요
죽고싶지만 아버지가 망가뜨린 처가 복구해줘야 해서 정말 이악물고 버티는데 장인과 아버지 얼굴만봐도 죽여버리고싶은거
속이 타고 화가 나서 너무 힘드네요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살기가 너무힘듭니다
처가에서 처남이랑 와이프가 칼들고 우리 아버지 죽일라그러고 저는 그자리에서 아버지랑 장인을 찢어죽이고싶더군요
정말 사기꾼을 죽이고싶은게 아니라 우리 아버지를 죽이고싶네요 정말 인생이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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