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한국 3대 소반 ‘통영반’ 장인 별세…제자없어 명맥 끊길 위기 (msn.com)

제가 친분있는분이 소목장 가구쪽 배우신분을 아는데
우리나라느 전통공예쪽이 수요가 없어서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이족 장인분들이 잘나가는분들도 있기는한데 소수고
전반적으로 어렵습니다.

이게 전통만하면 안되고 현대와 접목해서 뭔가를 해야하는데
이쪽이 대부분 외골수라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요새 누가 소반을 씁니까??
그러면 현대에 쓰는 제품에 디자인을 접목해서 해봐야되는데
이게 안됩니다.

그러다보니
제자구하기도어렵습니다.
제자를 구한다고해도
잘안오고

배운다고 사람이 들어오면 허드렛일을 시킵니다.

그것도 몇년을요.
자기들이 그렇게 배웠다고
요즘도 그러면 
왔다가 안가르쳐 주니까 나갑니다.
허드렛일만시키고 돈도 안주는데 누가 버티겠습니까???

우리나라 전통공예는 망했습니다.
그나마 전통을 이어가려면
학교를 만들어서
거기서 장인들 데려다가 가르치게하는방법밖에 없습니다.
나라에서 학교를 세워서 
장인 돈주고 데려와서 가르치라고 해야합니다.

그리고 현대 디자인도 학생들이게 가르쳐서
전통도하고
현대와 접목도해서
발전을 행야합니다.
발전없이 맨날 전통에만 매달려있으니 망하는겁니다.


일본은 그래도 돈많은 사람들이 전통 장인들에게 돈을쓰니까 명맥이 이어가는데
우리는 망했습니다.

전통공예하면 장인이 한가지만하는데
이렇게 하면 돈이안되기때문에
한사람이 여러개 배워서 하는 방항으로 바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