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자취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추석에 내려가있다가 올라왔는데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라구요
냉장고가 고장났나했더니 창문앞에 처음보는 실외기가 달려있었습니다
윗집에 말하니 뭐 여러번 내려갔는데 없었다 이런 소리만 하고 이번 폭염까지 그냥 쓰고 내년에 옮겨주겠다 이런 말을 하길래
내년에 안옮겨주시면 어떡하냐 그랬더니
위아래사는데 믿음 어쩌고 자기가 만약 진짜 안옮기면 어쩔거냐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소음도 심하다고 하니 실외기가 이정도는 나는거다 이딴말만 하는데
이거 강제로 이동 못시키나요?
소음도 심하고 심지어 뜨거운 바람도 창문으로 들어와요
아니근데 남의집 창문앞에 실외기 다는게 괜찮은거임?????????
연락 안되면 걍 안달아야 맞는거 아니에요?
여기집에서 3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실외기 단 집은 세상 처음봐요
집안에 놓든 해야지 남에게 해를 끼치면 안되죠.
윗집이라면 앵글짜서 설치하면 되는데 참,,, 이기적인 분들이 많네요
(비흡연자이면 실외기 위에 모기향을 계속 피워두세요)
2. 실외기쪽 날개쪽에 물들어가서 고장나도록 창문 물청소른 매일 하세요
3. 호스에 음식 올려 놓으세요
(쥐들이 먹던 고양이가 먹던 새들이 먹으면서 호스관 찢어질껍니다)
4. 창문을 미닫이로 교체하고 실외기 부서지도록 물을 개폐
구청이 사법권이 있어요? 뭐가 있어요
https://naver.me/GXAEMhkM
참고하세요
경찰에도 신고하세요
변호사가 손해배상, 이전철거 등 소송해라는데...
경찰엔 왜 신고하죠??
할수있는거 다 하시고 후기 좀 올려주세요.
핑계라고 대는게 연락을 안 받아 설치 했다
아니 니미 지 집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 하는데
전화를 받고 안 받고를 왜 따져 지 창문에 설치하면 되는걸
댓 글 프린트 해서 보여줘요 여론이 이렇다고
원래 너무 더워서 효율 떨어질때 (찬바람이 약해지면)
실외기에 물뿌리면 (글쓴이 창문 열었을때 보이는 검정부분)
효율 좋아집니다..
차라리 밑에 댓글 처럼 비닐로 막아버리는게 훨 낫죠..
물론 비닐은 길바닥에 굴러다닐만한 검정 비닐 더러운거
대충 밀어 넣음 끝... (바람 타고 흘러들어온 것 같이..)
말 안통하면 실외기 뒷면에 비닐로 막으면 바로 에러 생깁니다ㅋ.
그래서 계속 방문 했었나봄 ㅋㅋ
기사 왔을때 설치는 해야하는데 하필 저기다 ㅜ
상대 입장에선 사람 또 부르면 돈 또 깨지고
헌데 바로 옆 창문 앞에도 실외기가 있네요? ㅋ
행동을 하기전에 입장을 먼저 바꿔서 생각하고 해라 좀..
그냥 방에서 쇠 꼬챙이로 찍어버림 돈 깨져서 위로 올림꺼임
증거없음 마는거지뭐
글쓴이는 너무 착하신듯
자기 사는층 외벽에 구멍뚫고 앵글 짜는게 정상이죠
단호히 이야기 하세요 안그럼 내년에도 마찬가지일듯
그것도 남의 집 창문앞에다 ㅋ
진짜 대단하다
2~3시간이면 조용해질겁니다.
몰래 비닐로 송풍구를 막던가 해서 계속 테러해야죠
건물 뒷편이라 CCTV같은것도 없으니 지들도 증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을겁니다.
에어컨 설치 하신분 저러면 안된다고
이야기 했을듯!
그냥 무시하고 설치하라 했을듯!
이건 제 추측 입니다.
위 방법을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진짜
개또라이네...
한번씩
호스에 구멍내세요
집주인한테 말해서 이러이러한데 더운바람이
계속들어오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라고 말하세요.
또는 아빠나 남자형제 계시면 사진찍어서 얘기하시면
해결될것같아요
2층집이 집주인이라도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한것인데, 당장 치우라고 욕을 싸질러도 부족한 건입니다. 더블체크 하시는건 알겠는데...
남의집 창문 앞에다 실외기라니, 맙소사...
실외기 안돌아가는 날 문 한번 두드리는 척 하고 실외기 분리해서 옮겨 넣으세요.
뭐라하면 찾아갔더니 없더라..하면 됩니다. 저정도면 소음이 문제가 아니라 조망권더 침해될듯..
상식적으로 저게 말이 되나.
각종 언론에 제보하세요. 그러고 미리 얘기했으면 치웠을텐데 서운하다고 할 듯. 에효
이건머
어린친구라고 너무 우습게 봤구만
소리라도 지르면서 치우라고 강력하게 대응했었음 좋았을텐데..
에어컨 조지기 좋은 위치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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