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자체가 사실 좋은 상태, 그에 맞는 합리적인 금액이
구입하는데에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 같은데요
예전엔 진짜 사기꾼이 좀 많았지만 그래도 차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라면
직거래로 사는게 확실히 이득이었던 것 같거든요?
근데 이제 여기도 그렇고 중고나라, 당근마켓, 띠띠빵빵 카페 등등 다 찾아봐도
그냥 엔카 가격에 맞춰팔거나 비싸게 파는 경우도 있네요.
엔카는 그래도 뭔가 사후 조치나 서비스라도 있지 개인거래는 무슨 배짱으로 가격들을 그리 올리시는지
직거래의 가장 큰 메리트가 저렴한 가격이었는데
이런 메리트도 떨어지고 사람 상대하는 에너지만 많이 소비되다 보니..
그렇다고 직거래가 무조건 비싸다 이런 말은 아니지만
시간이랑 고생하는거 생각해보면 그냥 중고차앱 이용이 더 낫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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