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사람구하기 힘들다고 얘기들 하잖아요
일할 사람이 없다고 안구해진다고 안할려고 한다고
편한 일만 고집한다고
그렇게 사장님들은 개인의 입장에서 동일하게
이유를 그렇게 얘기하시는데 제 생각일수도 있지만
이유가 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요식업이 힘들다고 하는데 요식업보다 더 힘든일
몇개 해본걸 경험으로 얘기하자면 맨홀밑에 들어가서
구역질 올라올정도로 역하고 덥고 더러운 현장에서
일해봤던 경험, 생선가게에서 일했던 경험 옷은 빨아도
비린내가 빠지지가 않았고 밥도 굶겨가면서 먹을시간도
없어서 일 시켰던 이거 이외에 건설현장, 공장 더 경험이
있는데 이 직업들이 요식업보다 더 힘들었으면 배로
힘들었지 요식업 일이 더 편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은 분명 힘든건
어느 일을 하나 매한가지데 요식업이 왜 유독 사람
구하기 힘들까
제가 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직원의 텃세, 그리고 일이 힘든거는 둘째치고
사장이 식자재 재료, 전기세, 수도세, 가스값,
여기서 1차로 마진 최대한 남길려고 거의 가스라이팅이나
다름없는 주입식으로 어떻게 어떻게 해야한다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구요
니가 사장이다 니 가게처럼 해야한다 니가 대표라고
생각하고 근무해야 한다
거의 책임감은 매니저급으로 주입시켜놓고, 월급은
주휴수당 포함 최저에 계산해서 말만 직원이지
파트타임 알바 시급으로 월급은 계산들어가는데
어떤 누가, 와서 버티겠습니까
진짜, 사람 계속 바뀌고 채용공고 계속 올라오는
식당은 대표부터가 문제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매출을 떠나서, 그리고 채용공고 자주 올라오지
않는 식당은 정신적으로 주는 스트레스가 크지
않아서 사장님이 진짜 사람이 천사같은 분이라
직원들이 그만두지 않고 오래다닐려고 하는거겠죠
가족경영 제발 하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끼리 하면 서로서로 더 아껴서 빌딩건물까지
사서 건물주 되시겠네요
봐주세요
하나는 진상 두번째는 사장
그만두는날 사장 여사장 사장아들 번호 다 차단함
직원들 보너스는 10마넌 ㅋㅋ
마니 아껴서 지금 영종도로 이사가고 아우디 전기차 끌고 다닌다고함
그리고 그아들 보배한다고하는데 이댓글 보고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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