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보는 동해 여행인데 좋았던 기억이 호텔 하나로 엉망이 됐어요. 여행 후 6시 넘어서 체크인하고 들어간 객실이 이 상태인데 방 변경 부탁드렸더니 같은 등급 없다고 9만얼마 더 내고 룸변경 가능하다고 합니다.
객실 이 상태인거 아시냐고 했더니 사용하는데 문제없고 컴플레인 한사람이 없다네요. 저만 이상한 사람됐어요. 비전망이랑 룸구조 얘기하시면서 그런방이라 저렴하다고. 룸 상태 이런 방인거 알았으면 제가 돈내고 여길 갈까요? 제가 전망이랑 룸구조 얘기하는거 아니지않냐고 하닌까 이용에 문제없다고 딱 잘라 얘기하시네요. 그래서 화요일에 9만얼마 더내고 여기 묵겠냐고 화요일 여기보다 더 좋은 호텔도 13만원이면 묵는다고 했더니 아무말 없으시더니 그냥 돈 더 내고 방 옮기던가 아니면 해줄게 없다네요. 객실 상태 이러면서 돈은 받고. 황당하네요. 큰 호텔이라 믿고 갔더니 황당합니다.
호텔 간판건 거지요.
추측상 9만얼마추가시 방변경인데
13만원짜리 호텔이야기한거보면
5만원짜리 방으로 추측됨.
남자들이라 5만원에 저정도면 그러려니함.
근데 참 방은 뭐저렇게 생김? 창문도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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