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20대 30초반 이런애들 있잖아 장래희망 유튜버라는 Z세대애들..
얘들 자기가 갈 회사분위기나 경영원칙 이런거 조사 1도 안하나??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나 큰회사들 태반이 안정적이게 운영하고 규율에 맞게 천천히 발전도모해가는데
대뜸없이 회사를 갈아엎겠다(?), 구식을 신식으로 바꾸겠다, 사장이 되기위해 왔다 등등
듣기 흉한소리를 그리 해댄다고함. 저딴 마인드다보니 2차면접때 우리 이사,사장님들 한숨 푹 쉼..
진짜 울며겨자먹기로 그나마 뽑아논애들도 2년이면 그냥 나가버림.
퇴직사유 들어보면 '매번 20분씩 늦게 퇴근시킨다', '적성에 안맞다', '월급에 비해 일 많이시킨다등'
아주 개가관임.
경비실에서 사무실 하루에 몇번 왓다갓다하는게 관절에 안좋아 힘들댸... 일이 너무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
그럼 프로젝트 하고있는거 조금 참여해볼래? 하고 계획서 주고 정리하라하니까 어려워서 못하곘다해서 퇴사
늦게 퇴근하는것도 지가 일을 안도와주니까 칼퇴못하는건데 그걸 월급에 비해 일많이시킨다로 엮어서 퇴사.
심지어 명령조로 얘기하는게 기분상해서 퇴사. ( 알아보니 발주 10개를 100개로 넣어가지고 갈궜는데 이걸로 꼰지름)
얘네들은 그 무슨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걸까 난 진짜 이해못하겠다...
저런 시절이 있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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