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9월 4일
간도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간도는 조선 숙종이 백두산정계비를 세워 우리의 영토임을 알린 곳입니다.
대한제국 고종황제도 이범윤을 간도관리사로 파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제는 을사늑약을 체결하며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은 후
안동과 봉천을 잇는 남만주 철도부설권을 얻기 위해
간도를 청나라 영토로 인정하는 간도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을사늑약이 강압에 의한 무효조약이라면
조선의 외교권을 함부로 행사한 일본은 간도를 청에 넘긴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합니다.
이래저래 일본과 중국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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