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갔다가 어제 저녁에 도착
수술 잘됐지.?
데릴러 가야해요. 마취도중 심장이 잠깐 멈췄는데 다시 돌아와서 대기중이래요
겨울이 시키 슬개골 탈구로 어제 오후에 수술 하기로 했는데 마취중 아주 멀리 갈뻔 했다네요
얘들 종이 뇌와 심장쪽에 유전성 질병이 있기는 하지만 의사도 그렇게 심각한 상황은 처음 겪는다고
일단 엊저녁에 데려왔다가 오늘 오전에 다시 데려가 지금 영양제 맞고 저녁에 데려 가랍니다.
새끼때 다리 부러졌을때랑 새끼 낳을때 이미 두번의 마취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는 어제 저녁 데리고 온늠이 아침까지 걷지도 못하고 눈도 안보이는듯.
위급한 상황 아니면 수술(마취 해야 하기때문에...) 을 하지 말라고..
하다 못해 개도 시간 관계없이 수시로 의사진료 처방을 받는데
11곳의 응급실 거부로 2살짜리 아이가 의식불명이라는 기사를 보고 안타까움 과 화를 누를길이 없네요
역병(코로나) 도 다시 창궐하고 있고
곧 민족 최대의 명절도 코앞 입니다
아프지 맙시다
ㅆㅂ 정말 ㄱㅈ 같은 세상 입니다.
노약자있는 집들은 다치지말고 조심합시다ㅜ
2번찍 개돼지 새끼들 딸딸이 많이 쳐라
노약자있는 집들은 다치지말고 조심합시다ㅜ
2번찍 개돼지 새끼들 딸딸이 많이 쳐라
정치가 민치고 민치가 정치인데
굥석력이 하는짓이 쪽팔리는쥴은 알아챈 2번찍
그나마 양심은 남은듯
마을 입구에 버티고 서서 그늘이. 쉼터가 되어주던 보호 가 뿌리째 뽑혀버린 심정 입니다
저희집에 고양이 두마리 키우고 부부가 함께 낚시를 다니지요
어려운 시국입니다 잘 넘겨 보자구요 화이팅!
쭈꾸미는 왠만한 남자들 보다 잘 잡구요.
들에 풀 한포기 꽃,나무 한그루 도 의미없는 것이 있을까 싶네요
'내 인생이 젖망인데 너는 왜 행복한거야?' 라는
그들이 원한 다 같이 불행한 세상이요.
이게 현실이에요.
친한 친구들끼리는 그런 얘기 합니다
지역을 제한 하고 싶지는 않구요 지난 코로나 보다 열배 백배 쎈거 와서 싹.. 쓸어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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