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게 아이러니한게
항공권 구매할때 왕복으로 표 끈은사람들이
갈땐 결항아니었다가 올때 결항인걸 미리 예측 가능한데
취소를 안받아준다 취소 수수료를 고스란히 내야한다
역으로 반대에서 오는 사람들은 무사히 귀국했으니 그걸로 끝이다
결과적으로 어제 비행기는 일정대로 출발했다. 하지만 리턴이걱정되어 호텔이랑 랜트카는 다 취소했다.
환불도 3분의1정도 뿐이 안되었다 ㅠ
태풍때문에 리턴이 결항예정이니 왕복을 한꺼번에 취소하고 취소수수료는 다 내고 뭔가 합리적이지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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