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를 사고 피서하루 다녀오고 잘모셔놓고 있습니다.
기존차를 타고 출퇴근합니다.
한달가까이 운행을 안했길래 점검하다고 뒤트렁크를 전동으로 열었다가 손으로 눌러닫으니 운전석화면에 열렸다고 뜨더군요.
다시 전동으로 여니 안열리던데 어찌어찌해서 열었다가 힘으로 꽝닫으니 화면에 열린표시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전동으로도 열리지 않습니다.
딜러가 써비스센터서 수리 받으라는데 동네 기아자동차 서비스로 가면 되나요?
자동이 의외로 불편하군요.
차종은 소렌토입니다.
전동장치 필요없이 수동으로 열고 닫는것이 고장도 없고 좋았는게 ....
무심결에 한번 힘으로 닫았다고 고장나나요?
자동스틱도 없어져서 돌려서 기어변속하는것도 참불편한게 왜 필요없는것을 자꾸 바꾸는지지 답답합니다.
점점 불편리한것 같습니다.
5천가까이주고 사서 타자마자 트렁크고장나니 이게 뭔가 싶습니다.
다이얼 방식이 싫으면 다른 기어봉이 있는 차로 샀으면 되구요.
한번 수동으로 닫았다고 안열리니 참나.....
벤츠도 기어봉있던데 다이알기어는 대체 어디서 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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