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노총각의 인생 뭐 길게 나열하지않아도 다들 아실거니 생략할게요
인생 되는것도 없고 발전도 없고 나이는먹고 혼자고 사는게 갑갑해져가고
사는게 사는게 아닌거같아서 정신과 가서 약 처방받았습니다
근데 약 부작용으로 하품이 엄청 나오네요.;;;;;;
아 그리고...
가만 생각을 해보니까 차라리 결혼못해서 혼자여서 자식없는게 나은거일수도 있겠네요.
저같은 사람이 자식낳고 키워봐야 얼마나 성실하게 잘 키울지도 자신도 없구요..
힘내십시오!!
저는 벙글입니다
촤하하하
문제는 제가 괴롭고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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