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마다 사람을 못구해 난리도 아닙니다.
요즘 직장들 공장은 점심도 제공하고 간식도 주고 기숙사까지 완비되어 있습니다.
인발공장 사장님은 생산직 평균이 50살이 넘다고 하더군요.
관리직이나 기사들도 20대는 한명도 없다고 합니다.
월급이 적은 것도 아닌데 사람못구해서 외노자들 받아서 일시키고 있답니다.
외노자들한테는 하루 3끼하고 기숙사를 제공하고 급여도 한국인하고 똑같아서
비용이 더 든다고 합니다.
식대만 1인당 한달에 55만원든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도 오면 좋은데 왜 안오는지 답답해 합니다.
기숙사에서 살면서 하루 3끼 제공받으면 돈도 안쓸텐데 왜 실업자는 많다고 하는데 막상
구할려고 하면 안온다고 합니다.
화성시 서신면이 목가적이고 환경도 나쁘지 않은데 젊은이들이 정신은 안차린것 같다고 합니다.
아산에 있는 거래처 사장님은 외노자들이 80%가 넘다고 합니다.
용접이 돈도 되는데 젊은이들이 없답니다.
젊은이들이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공장에 안가나요?
열심히 일하면 돈은 벌립니다. 거의다 저축할 수 있습니다.
1억 2억버는것 몇년고생하면 벌 수있습니다.
고시원에서 한심하게 사는 것이 좋은가요?
지방의 공장 에어컨도 나오는 기숙사에서 편히 쉬면서 하루 3끼 제공받고 월급받는 월급쟁이가 좋은가요?
지방은 공장마다 1년내내 구인광고 냅니다.
요즘 크게 힘들지 않습니다.
공장에서 같이 근무하다가결혼도 많이합니다.
공장 30년정도 근무한 분들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지방에서 걱정없이 살고 있습니다.
백수건달로 살지 말고 지방공장이 비젼있습니다.
서울에 올라와바야 도시빈민으로 단칸방신세 면하기 힘듭니다.
지방공장은 전화만하면 무조건 오라고 합니다.
백수건달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몇년전까지 12시간 맞교대하던 공장 요즘 근무시간 줄었다고 다들 싫어합니다.
근로자들은 당연히 일더 하고 돈 더 받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아무리 임금이 적어도 요즘 초임급여 250이하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3- 4년근무하면 기본적으로 300정도는 됩니다!
보배에는 백수건달이 없어야 합니다.
백수건달은 자수해야 합니다!
세금떼면 잔업 안하면 180 -_-;;;
-> 낮은 임금, 일이 많아 잔업은 필수 주말 주일 근무, 야근,
이거만 해결하면 사람 찾기 참 쉬움
특히 가장이신분들은 200으로 먹고 살 수 없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