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사람이라 느꼈네요.
수십명에게 똑같은 질문을 받고 표정 변화없이 해명.반박하는 걸 보고 문통이 연상 되었습니다.
문통보다 사생활이나 가족관리는 부족한것은 팩트인데.
솔직히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한국땅에 없습니다.
그 정도와 법위배등을 따져야지.
증거도 없이 후보자를 몰아세우고 질문하는 태도와 면상이 아주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4시간이상 생방송을 봤는데 연합뉴스. ytn도 편파보도를 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기득권에 위치한 사람들이 아주 벌떼로 달려드는데...
다른나라 사람들이 보면 황제라도 뽑는 줄 알듯.. 그정도로 온나라가 난리네요.
장관 한명 인명하는데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최고로 씨끄럽네요.
자칭 보수 우파 정권때는 주둥이 닫고 있다가.. 좌파 정권 들어섰다고 저리 정당성과 자질을 운운 하다니..
무엇보다.. 기자들 질문 수준도 초딩보다 못하고 핸드폰 들고 지령이라도 받는 듯 .....
보는 제가 열이 한참 받고 짜증이 났습니다. 도저히 언론이라고 할수 없는 사람들..
증거는 하나도 없고 추측과. 억측만 난무..
하지만 걱정이 좀 됩니다.
장학금은 큰 걱정이 안되지만 5촌 조카 쪽은 문제가 될 듯 합니다.
다른 나라로 도피 했다는건 캥기는게 있다는 건데...
투자금을 횡령 또는 탈취 한게 아닌가...
그럼 피해자가 되는건데 이게 조금 멀지만 혈연이다 보니.. 이 문제로 또 한동안 씨끄럽지 않을까..
혼자 상상해 봅니다..
제발 공수처와. 고위 공직자. 공무원에게 엄한 책임을 묻고 언론도 개혁했으면 합니다.
가짜 뉴스 생산하는 놈들도 가만두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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