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년후면 3억 모을거같은데요.
단순비교
-현재-
일안하고 가만있으면
-110만원 (주담대85, 폰비관리비공과금25)
만약 수입이 250이라고 가정하면
-110에다가, 식비 약60
저축 약 80마넌
-희망-
일안하고 가만있어도
+634,500원 (3억 예금 3%가정, 세금15.4제함)
만약 100만원짜리 알바한다고 가정하면
예금이자로 생활
(주거비 변두리 월세 15짜리로감당)
저축 약 80마넌
결국 주거비를 줄이냐 못 줄이냐 차이네요 ㅠㅠ
지금은 신축자가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생활 중이라서요...
게으른 반백수 시간부자로 살고 싶어요
결혼과 2세는 포기...
너무 한심한가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세금도 성실히 내며
주변에 피해 안끼치고 조용히 사는게 목표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어요
정답은 없다 생각합니다
그 이상이라면…
3억에 대한 예금이자보다….
주택담보대출의 대출 이자가 높은 상황인데…
3억이 있다면… 주택담보대출 먼저 갚는게 나아 보이는데여??
저축을 230씩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일년이면 적금 이자가 낮다고 해도 2천 8백씩 자산이 불어날 텐데요…
인생은 항상 미래를 대비하면서 즐기세요 ^^
현재집 세주고서 월세받아서 먹고실면 3억은 건들지 않고 그냥 저냥은 삶.
안성 아래쪽 충청권은 2천대 아파트도 존재함.
마냥 놀면 사람이 망가지는건 현실임.
가끔씩 뭐든 일을해야지 사람답게 사는거임.
선택은 본인자유.
본인이 본인 삶에 만족하면 되는건데
정답이 있나요?
주위에 민폐 안끼치고
조용히 살겠다는데
뭐그리 한심할거까지요.
공부나 하렴 구데기야
여타 제반 사항들이 변동할지 모르니
은퇴시점을 50정도로 잡고
다시 차근차근 생각해보시길요.^^
60으로 산다고치면 120정도는 생각을 하셔야
무슨일이든 대비가 될 것 같아요
근데 만약에 저라면
아직 젊으니 좀더 목표를 크게 세우고
(금액을 더 모으고)
한번 해볼만 할거 같기는합니다
우리들 모두가 아둥바둥 사는 이유가
노후대비를 위해서
이러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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