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남녀인데 부부같기도 하고 연인사이같기도 한데요
두분이서 점점 언성이 높아지더니 진짜
술집 노래 이승철의 오늘도난 노래 리듬이 안들릴만큼
싸우시더라구요 ..
뭐 시끄러워도 술집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진짜 시끄러운건 이해하겠는데
말이 너무.. 듣기 거북하네요
너거엄마 아빠 뒤지는거 상관없다 xxx야
닥치고 들어라 이 xxx 밟아 죽xx겠다
개자x아 10xx
계속 이렇게 살벌하게 욕을 하는데 ㅋㅋㅋ
놀랍게도 40대 아주머니의 입에서 나오는 욕입니다
아재도 제법 하고잽이 아재같은데 아즈매가 워낙 기가쎄서 ㅋㅋㅋㅋ묻히네요.. ㅋㅋㅋㅋㅋ
처음엔 점마들 미칫나 싶었다가 이젠 재밌게 듣고있습니다 ㅋㅋ
부부가 이시간에 술집에서 이렇게 술을 먹을리는 없지않나요?ㅋㅋ 대단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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