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언론에 안 나왔어요,, 아,,, 한군데 그냥 성추행동거남 살해로만,,,
2000년대에 일어났던 사건이죠,,
새벽에 한 남성의 전화가 옵니다 경찰서로,,,
아!!저 우리누나에게 한번 아무일 없나 가봐 주실래요??
동생이라는데 이유를 물으니 누나가 동거를 하는데
동거남이 술만 마시면 폭행을 행사한다고,,,,
경찰은 누나가 운영한다는 소주방으로 갑니다,,
장사를 안하는지 불은 주방만 켜있는거 같고,,,,
노트를 하고 들어가니,,,안쪽방에서 여자가 나옵니다
누가봐도 주인,,누나였죠,, 경찰은 속으로 "아 별일 없구나"생각하고
장사는 잘되세요?? 여긴 뭐가 제일 맛있어요??
그냥 일상적인 안부를 묻고 나오려고 했죠,,,
그러면서 주방에 김이 모락모락 나길래 보니 큰 솥에 뭘 끓이는지
김이 모락 모락,,,, 혼자 계시는데 뭘 저런걸 끓일까?? 물어봤죠
뭘 삶으세요 ? 물으니 얼버무리는것 같은 대답이나와 경찰은
솥뚜껑을 열어봅니다 누런 국물에 뭔가 덩어리가 떠 있는데,,,,,
경찰은 기겁하죠!!! 뭔가와 눈이 마주친듯!!! 심장이 쫄깃,,,
마주치지 말아야 할 무어엇???
강력반 경찰들이 총 출동합니다,,,,
냉장고와 곳곳에 검은 봉지 30개,,,30개는 사람의 토막이었습니다
끓이던것은 시신을,,,,, 경찰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누나를 긴급 체포하고 진술을 듣는데,,,
동거남 상습 폭력자였죠,,, 술만 마시면 폭력을 휘두르는
그리고 돈만 있으면 나가서 도박을 합니다
벌은돈도 가진돈도 보이는대로 그리고 술 마시고 폭력,,
주변 사람들도 다 알더군요,,,,
이 누나는 참고 살았고,,,근데 마지막 참지 못한것이
누나가 딸이 한명 있답니다,,, 여중생이죠 근데 이 동거남이
딸을 xx 한거죠,,, 누나느 기회를 엿봅니다,,,이건 용서를 못한다고 마음먹고,,,
술이 잔뜩 취해 자는 날,,, 칼로 죽인거죠 그리고 시신을 30토막내서,,,,
끓여서 버리려 했다는데 ,,, 그건 누나의 진술이고,,,진실은 모르죠,,,,
복수를 한거죠,,,당시 경찰과 검찰은 30토막에 솥에 끓이고 너무 잔인해보이고
복수라는 단어가 조합되다보니 알리면 유사범죄나 동정론이 여러 생각끝에
그냥 동거남 살해라고만 나온,,,,,
여러분이라면,,,저는 아마 딸을 그리 했으면 당연히 용서 못하죠
그건 진정 부모의 마음,,,,근데 토막과 끓이는거,,,,이거는 힘들듯,,,
그냥 복수는 하는데 여기까지는,,,,,
여러분이라면 어찌하실건지요,,,,
복수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 한 사건이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복수는 용서라는데??? 쉽지 않네요
밀양이나 나머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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