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얘기인데요
유튜브댓글에서나 보던 스탑럴커에 당한 아는사람
얘기입니다.이름있는 대기업에 다니고 회사커플로
만나 결혼해서 얼마전에 딸도 낳았는데 알고보니
신부측에서 2금융권에 대출빚이 있었고 못갚으니
다시 대출로 돌려막기 하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2억정도 된다는데 남자쪽에선 아기가 태어난 마당에 헤어질수도 없고 회사에서 돈을 빌리면 은행보다 이자가 낮다며 자기가 해결한다는데 남자 어머니쪽에선
왜 니가 해결하냐며 방방 뛰는중이고 신부측은 왜 돈을 빌렸는지 캐물어도 묵비권 행사중이라고 하네요
그 얘길 들으니 장가못간 내가 왜 안심이 되는지?
암튼 결혼할땐 금전관계를 확실히 알아보고 해야 됩니다
아기가 태어났으니 더욱 이혼해야죠.
아이 교육에 아주 안좋습니다.
남자가 왜 대출 받죠? ㅋㅋㅋ
부부라 그릉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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