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다시 온거같아요ㅋㅋ
그동안 바빠서 못오다 오랜만에 왔어요^^
이전회사 퇴사하고 조금쉬다 다른데 다시 취직했는데
여긴 다들 가족같은분위기고 잘해주셔서 좋아요^^
이전회사에서 제가 조금 느리고 못하는거 맞지만
계장님이 1년되기 1-2달전부터 매일같이 집에가라,오지마라,
남들 다 나가는데 니는 왜 버티고있냐해서 싫어도 퇴직금+연차 15개 받고나올려고 억지로 1년넘기고 바로 나왔어요.
일 못하는거보다 퇴직금 안줄려고 1년되기전에 나가게할려한거같아요.
저 1월에 나왔는데 제가 하던일만 시키면 아무도 안하고 다 나가서
6개월째 그자리만 계속 사람구한다고 미안하다고 다시 와주면 안되냐고 전화와서 다른데 다닌다고 안간다했네요ㅋㅋ
백수였어도 굶어죽어도 저긴 다시 안갔을거예요.
여기처럼 있을때 잘해주던지요 그래야 힘들어도 다니지요ㅋㅋ
다행히 여긴 저기처럼 소리지르는분도 없고 잘해주셔서
오래 다니고싶어요^^
다음에 또 좋은소식으로 올게요^^
악질들 아직도 많아영
꼬소~ 합니다
다시 가믄 꼴이 음청 우스워질꺼 가타유...
그츄???
세상은 넓고 좋은데도 많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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