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으로 결제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대략 얼마인가요? 한 10% 정도 되나요? 하이패스(무정차 결제시스템)가 보급되면서 일반차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많이 줄었죠. 일반차로에서도 하이패스카드나 교통카드로 결제하는 사람이 많고요. 현금으로 통행료를 지불하는 사람이 지금도 있기는 있나요?
일반차로에서 카드로 요금을 지불하는 방법
폐쇄식 구간
개방식 구간
무인수납기가 도입된 초장기에는 현금/카드 겸용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카드 전용으로 바뀌었고요. 통행권을 넣은 다음에 요금이 표출되면, 하이패스카드나 교통카드를 태그하여 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예전에는 통행료를 바구니에 던져넣는 방식도 있었는데(500원/100원 주화 전용), 일반차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줄어들면서 이걸 철거하고 직원이 직접 받는 방식으로 바꿨죠. 그러면서 카드로 지불하는 장치를 달았고요.
현금은 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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