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짓을 하는 업체/업주가 지금도 있나요? 공공단체나 공기업에서도 이러는 경우가 있나요? 이런 행태도 출생률을 떨어뜨리는 원인이죠. 이런 행태로 인해 애를 '못 낳는' 거죠. 안 낳는 게 아니라.
1. 결혼한 여직원에게 퇴사를 강요(대구의 모 주류업체가 관행이라면서 이 짓을 하다가 들통나서 까였음)
2. 임신한 여직원에게 퇴사하라고 등 떠밀기
3.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못 쓰게 방해. 사직서를 제출하고 애를 낳으러 가라고 강요.
4. 휴직한 직원의 복직을 막고 퇴사하라고 등 떠밀기
5. 복직을 시켜도 한직(閑職)으로 쫓아내거나, 강등시키거나, 먼 곳으로 보내거나, 대기발령하여(아무 일도 안 줌) 퇴사를 유도
6. 남자 직원이 육아휴직을 신청하면 '전례가 없다.'거나 '남자가 무슨 육아휴직이냐.'고 하면서 사직서로 취급
7. 여직원이 많은 조직에서는 '임신순번제'를 자행
'경력 단절'에 한 번 울고 '임금'에 두 번 운다... 갈 길 먼 '성평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778611?sid=102
1년 육아휴직한 아빠, 복직하니 "자리 있을 줄 알았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787434?sid=101
육아휴직 '그림의 떡'... 女 경력단절·男 승진포기 각오해야 [연중기획 - 청년, 미래를 묻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41743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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