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7 21시 모텔 예약한 곳이 있어서 방문했는데 차는 발렛 해준다길래 알겠다 하고 입실해서 여친이랑 같이 게임 하며 술먹고 놀다가 자고 일어나서
2024.07.08 18시 퇴실이라 준비하고 18시쯤 내려가서 차키 받고 차는 나가서 오른쪽에 있다길래 알겠습니다 하고 나와서 담배 한대 피고 타려는데 여친이 오빠 조수석 창문 열려있는데?라길래 뭔소리야;;하고 봤더니 창문이 열려있더라구요..
어제 비도 많이 오고 아침에도 비가 왔고 약 20시간을 창문을 열어놓은채 주차가 되어있던거더라구요...
모텔에 전화햇더니 주차한 근무자가 9일 오전 10시출근 이라고 그때 연락 하라고 하겠다길래 우선 알겠습니다.하고 그냥 스팀 세차 비용만 받아야 겠다 생각하고 집에 가는데 창문이 살짝 열려있던거라지만 안에 물이 다묻어있고 젖었다 말랐다를 반복을 한건지 조수석 문쪽 팔올리는 부분에 물때자국들도 생겨있었고 안전 벨트는 폭삭 젖어있고...시트는 젖었던건지 말랐던건지 얼마나 물이 들어온건지도 모르겠고..업체 전화했더니 20시간이면 그냥 시트 교체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찝찝해서 교체하고싶은데 교체하는건 제가 또 너무한건가 싶기도 하고 이럴떄 형님들은 어찌 해결하시나 궁금합니다...
사진 첨부합니당..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시트에 거무튀튀하게 방울방울 뭔 자국도 생겼구요 (시트는 한번도 뭘 흘린적 없어요)
이제는 여러모로 치열한 다툼과 님의 손해가 막심하겠지요,
추천을 하자면 생각한 비용의 50프로 준다고 하면 빨리 합의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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