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가 바람펴서 어찌어찌 결론 난 상태에서(이혼하거나 쇼윈도로 살거나 아님 이혼 하고 그냥 몸만 같이 살거나)
아님 완전 이혼 남남 되고 양육비 지급 하거나 보통 이렇게 마무리 되더라구요
근데 바람대응 카페 가서 글 읽어보면
어쨌거나 남편이 잘못해서 이혼을 하든 용서 해서 같이 살든 하는데....
그 이후 아내들은 남편을 ATM기 취급 하더라구요
겉으로는 다 용서 한척 하면서 월급이나 따박따박 받고서 사랑도 없이 혐오만 하고
그런 가식으로 남편들은 용서 받은줄 알고 돈 바치며 살고 있고
아내는 계속 의심 하고 가정의 도리는 다 하는척 하면서 남편 혐오 하면서 ATM 취급하며 같이 살고...
그렇게 혐오 하는데 어떻게 같이 살 수 있나 이런 생각도 들고 정말 비위 강하네 라고 생각드네요
또 한편으로 남편이든 아내든 그 자식들이든 다 불쌍하다는 생각 들어요
아내는 그 혐오를 견디며 남편이랑 살고 있고
남편은 그 가식적인 삶에서 아무런 죄책감 없이 본인 ATM 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고
그 자식들은 부모가 그런 가식적인 삶에 버려지고 또는 진실 없는 가식적 모습을 보고 자라고
그 사랑관으로 또 연애를 하고 커갈 생각하면 다 불쌍한것 같네요
물론 여기서 환전 갈라선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바람카페에서는 남편 ATM기 생각하며 사는게 최고라고 조언을 합니다.
과연 그 삶이 행복한가?
서로에게 너무 힘든 삶 아닌가요? 누구하나 승자도 없고 괴로움속에서 살아가는데....
물론 서로를 진심으로 용서하고 이해 해서 잘 사는 부부도 있겠지만 그 바람카페 글 보다보면
이런생각이 듭니다 모두 불행한 삶을 살고 있구나....
세상의 또 다른 모습을 보는것 같아요
바람은 중독이라 못끊는다지만 같이 살면서 참 힘들겠다 이런생각드네요 그 와중에 뇌 없는 인간들이 있어서
상식 밖에 사람도 간혹 있긴 하더라구요
암튼 짦은 인생 행복하게 살다 갑시다~ 다들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힘내십쇼~
ATM기들 위로 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돈이야 아껴쓰면 되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