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낀 점[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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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롭니다
몬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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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껴유?
기분탓잉가봉가~~ㅋㅋㅋ
예전에 니가 의사야?
응?응? 하는 아저씨 본 적 있어요.ㄷㄷㄷ
착한 저 왔습니다
엄마 모시고 3시간 병원투어 갔다왔썹니당ㅎ
울 엄마도 종합병원이신디 저도 3년 점점 과가 늘고 있어요 ㄷㄷㄷ
텨야겠드아~~
3=3=3=33==333
병원에는 보조요원이라 해서 사원이라는 분들이 있어요. 방사선사와 같이 일하는 보조사원일거에요.
아마 내 할일은 위치 잡아주는 일이다 라고 생각할거에요. 환자가 좀 붙잡아달라 요구하면 붙잡아주기야
하겠지만 능동적으로 하진 않죠.
못일어나는것 같아서 좀 붙잡아드리고 일어나게 해주면 아 내가 알아서 일어날거야 손치워!라고
진상부리는 이상한 환자도 있다에 한표!
제말이 맞쥬?
맞다고 해주세유!
수동적 너무 싫다여
존경합니다
촤하하하!
저도 사람 상대 많이 해봤지만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환자에게 저런 자세의 직원은 요즘 문제 있어요
제가 저 직원에게 뭐라 하진 않잖아요~~
그나저나 팬이 생긴 거 같음
축하드립니다.
그러다 언젠가는 빼엑하겠지요
깔깔깔
맘에 들어유?
꼭꼭꼭 예쁜사랑하세요~
기여운면이 잇으시네유 깔깔깔
응원합니다 ㅋㅋㅋ
다음 날 아침이면 다시 제모습 찾게 되는 거 아닌지
보통 아침에는 기분 좋게 하잖아융
태도는 다 다르니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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