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매일 졸음운전을 하기도 하고
남이 졸음운전 하는걸 보기도 합니다.
제가 어제 어떤 분이 뭔가 개인주의적인 일을 하시길래
그걸 징계해보자는 마음으로 어떤 행동을 했더니
왠지 그 분과 싸울 것 같은 느낌 덕에 졸음운전을 하지 않고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졸음운전 하시는 분을 보면 옆에 가서 창문 열고
"뭘 쳐 졸아 씨발넘아!"
이러면 그 분의 심장박동 수가 증가해서
안 졸고 안전운전 하실까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는 밤입니다.
몇번 허벅지 꼬집고 노래를 불러도 도저히 못 이기겠더군요.
장거리 운행시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가족을 위해서
한 십분 자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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