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다시피 나는 보르노에서 야심찬 신차가
출시되는지도 몰랐고
보르노 코리아 본사는 호평에 힘입어
선계약된 약 1만대 분량의 각종 부품을
보르노 공장에 납품하는 하청업체들에게
오더(=납기일 내 납품하라고 주문)했을거고
하청업체들은 납기일 맞춘다고 직원들
특근에 잔업까지 시켜서 만든 부품들이
계약취소로 납품도 못하고 대금도
못받게 생겼는데
협력업체들 손해만 따져도 몇 백억대 이상
나올거 같은데
백지수표 발급 가능하시죠?
인생실전이라 캄미다
*.*
돈만 있으면 문제 없어예~~~
많이 답답하고 한심합니다.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가 1도 없는
애들 아닙니까?
더군다나 신차면 안정화때문에 불량도 많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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