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신차를 구매할 생각도 없었음.
행여 바꾼다고 생각했을지라도 고려할 대상에서 제외되어있던 르노가 시끄러워서 신차를 보게됨.
이렇듯 관심밖이던 르노가 촌부의 눈과 귀에 들어왔다는 그 자체만으로 르노 홍보부 직원들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을런지 모름...
노이즈마케팅이라면 남성 혐오하는 여직원은 타부서로 승진해가던지, 행여 눈들이 있으니 퇴직금 두둑히 주고 내보낼듯...퇴직절차 밟는다고 그 흔한 징계 차원이 아니라 통장 꽉꽉 채워 역활을 톡톡히 처리한 댓가는 지불할듯...
사실 지금 상황에서 그 누가 이런 소동이 아니면 르노에 눈길 한번 주겠음...
공식이 생겨 버렸으니 ..
머지않아 사업 철수 하겠죠 ~
기업이 폐미 이미지로 굳혀지면 더 악영향도 있을듯 합니다.
신차효과는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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