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녹음한거 다시 들어보니
* 전임주무관이 구매/비치한 혐한도서이며, 규정상 결격사유가 없어 그대로 유지해왔다.
문제가 있다면 책장에 놓지 않고, 보관도서로 전환하겠다.
* 그럼 여전히 대출신청하면 예를 들면 중고생이 와서 대출신청하더라도 대출되는 거냐 "네"
* 그렇게 문제되는 사안이면, 대출 실적이 저조하면 기준에 따라 내리겠다.
* 대출실적 저조기준이 따로 있냐? "그런 건 없다" ('말장난하는 건가...')
* 현재 대출 현황은? 1년에 한 두번 대출됨 ('지금도 충분히 저조해 보이는데...')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어리둥절한 태도로 시종일관하는데
통화 첫 마디로 본인 직급/이름도 안 말하고 숨죽이고 있다가 어쩔수 없이 말하는 태도
(암말도 안하니까 무슨 데스크 직원이 전화한 줄 알았음)
전임주무관 핑계대는 태도 등에서 거부의사가 명확하게 보임 (통화자는 현 8급 주무관)
방송국이 시시껄렁한 이슈라서 씹을지도 모르겠지만 개선사항 없으면 언론제보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11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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