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전적으루다가
커피를 아무리 마셔도 카페인 이 뭔지도 모르고
한약보약,고기,녹즙,홍삼,흑염소,장어,비타민,각종 영양제등등등
몸에 좋다는 그 어떤것도 장기복용후 아무런 효엄을 못느끼는
육체입니다.
운동하고 공부,피곤할때 핫식스 좋다해서 1박2일 등산 할때 마셔보믄 뭐 아무런 감응이 없고요.
그래서 특히 비타민,영양제는 누가 준거 맨날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고, 하지만
걍 아무거나 먹어도 잘찌고 근육 잘 유지되고 멀쩡한 유전자거등요
친가 으르신들 평균수명이 90대 중반인 유전자.
근데 전세버스업 하는데
하루 운전시간이 보통 9~10시간 정도 인데
한달에 세번정도 행사가 있어서 하루에 16시간이상 스트레이트로 운전을 하는데
그런날은 지금쯤 되면 14시간 운전중이고 머리가 멍하고 몸이 천근만근이 되어서
피곤이 2,3일 가거든요.
근데 아침에 지인이랑 통화하다가 자기 장인이 구론산 예찬인이라며 얘기가 나와
구론산 두병을 사서 오전 하나 오후 하나 마셨는데
옴마~~ 몸과 머리가 멀쩡하네요.
이거이 저 한테 딱 맞지 싶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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