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나대고 조용히 우리들 이웃으로 살고 있을 90%들,
(하지만 무용담 쏟아낼 곳이 없어 입이 근질근질할 인간들)
신이 아닌 이상 그 90%를 어떻게 잡아서 목매달겠습니까
그냥 주위에 운전 ㅈ까치 하는 놈들이나 요즘 말로 OO빌런 이런 놈들
십중팔구 과거가 화려할 놈들이니 이런저런 신고할 꺼리 생기면 신고하고,
면대면 마주칠 상황 생기면 의미심장한 눈초리로 한마디 해주세요
'학창시절 좀 노셧나봅니다~'
이제 저 말의 뉘앙스가 달라진겁니다.
삼겹살 비계 99% 짜리 팔아먹은 고깃집 사장이든, 주차장 입구 한가운데 외제차 주차하고 빼째라하는 입주민 놈
등등... 음주운전하고 도망간 놈이든....
쟤들 이유없이 저렇게 됐을 거 같습니까?
신이 아닌 우리는 '예의'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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