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 모든 언론이 일본과의 레이더?사용 문제로 시끄럽다.
문재인 정권으로는 어떡해서든 일본의 잘못을 찾아 반일감정을 부추기고 국정운영의 난맥상을 벗어나보고자 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이러한 국제분쟁의 틈바구니 속에서 우리가 잊어버리고 있는 아주 중요한 사실이 있다.
바로 북한 목선에 대한 이야기가 쏙 빠져 있다는 것이다.
만일 조업중인 표류어선이라면.. 그곳이 연안에서 멀리 떨어진 대화퇴 어장이었다면 반드시 모선이 있었을 것이고..
그 모선에서 주변 어선과 군함들에게 국제조난신호를 통해 조난사실을 알렸을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어찌 주변 어선들과 일본측은 이러한 조난신호를 못들은 것일까?
따라서 어떻게 우리가 조난신호를 얻었는지부터 밝혀야 한다.
목선 하나 찾는데 우리의 기함 광개토대왕함까지 나선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더욱 중요한 건... 그 북한 목선에 탄 선원?들을 아무런 심문 절차 없이 북에 인계했다는 점이다.
보통 이러한 표류사건이 있을 경우.. 특히 그 선원이 북한주민일 경우 우리는 탈북을 먼저 고려해 봐야만 한다.
아무리 북한이 그들이 조업중 표류자들이라고 해도 어찌 그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을까??
몇해전 중국식당에서 집단 탈북한 종업원들이 탈북을 원하였음에도 북의 요구에 따라 지속적으로
북으로 돌려보내라고 요구하는 수구좌파들이 널려있는 현실에서, 그 선원들에 대한 심문절차를 왜 거치지 않았을까??
철저하게 격리하여 개인별 심문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바로 북측 배에 인계했다는 것이 보편적 인권을 지향하는 우리나라가
할 수 있는 일일가??
만일 그들이 탈북자이고, 그중 북한정권에 위협적인 인물이 있다면, 그들이 돌아간 후에 바로 처형될 수도 있는 문제가 아닐가??
이번 레이더 사건의 본질은 문재인 정권이 군까지 이용하여 북의 요구를 받아들인 국제적 인권유린 사건이자, 또하나의 여적죄가 아닐까?
이것이 바로 정권의 반일놀음에 휠쓸려 선동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수상한 점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기획까지도 의심할 수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상한 점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기획까지도 의심할 수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뭐가 그리 급해서 바로 돌려 보냈는지 그게 참 궁금합니다..
툭하면 국제 엠네서티에 제보해서 인권 들먹이던 시민단체들이 왜 하나같이 북한 인권에는 꿀먹은 벙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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