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뉴스를 끊어야 겠다는 생각조차 듭니다.
모든 안좋은 기가 대한민국으로 모여드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저중에 어느것 하나도 술자리 안주삼아 낄낄거리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누가 되도 나라 굴러간다는 옛날 분들 말, 아니라는거 충분히 증명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전쟁날 줄 누가 알았습니까, 대만/한국 전쟁날 수 있습니다)
사회파급효과 순으로 랭킹 매겨봄.
1. 트롯가수 음주교통사고 뺑소니/콘서트 강행
- 어르신 팬덤으로 우쭈쭈 쌓아올린 안방 챔피언 분야라 더욱 악질
- kpop 아이돌이었으면 이미 사회적 매장
2. 한국 대표 kpop 회사의 불썽사나운 내부 분쟁
- 누구 잘잘못을 떠나 온갖 kpop 산업의 대외비/관행이 전세계로 까발려지는 중
- 신난 중국/일본 혐한세력 + 국내 혐한인들
3. 네이버 라인 강탈 사태
- 자국 기업 지켜주지 않는 정부 실감
- 중국처럼 변해가는 일본의 퇴행현상
- 한물간 일본한테 30년전처럼 굽신거리는 시대착오적 행태
4. 피식대학 지역비하
- 만만한 쪽만 신나게 비하하는 저쪽업계 고질병
5. 직구 KC인증 파문
- 철회 아닌데 철회처럼 구라치는 언론플레이, 6월부터 시행
6. 기재부 예타폐지
7. 국회의장 당원의사 반한 인간 선출
영원한 0순위. 모든 안좋은 소식에 함께하는는 윤OO 내외
고구마스타일 ㅈ같은 긴영화 보고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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