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족 입니다.
올해부터 시골에 땅도 구입하고, 농기계도 어느정도 수리를 하여, 본격적으로 농사일 시작 합니다.
저희는 두릅도 조금씩 늘리고 있고, 대부분 콩 농사를 하고있습니다. 완두콩 입니다. 출하시기만 끌어올리면 수입이 좋습니다. 직장일 하고있어서 대농은 못해요.
저희는 서리태와 백태를 주로 합니다. 심어주고, 수확시기까지 넉넉한 시간이 보장되니 좋습니다. 물론 시골에살면 벼농사가 좋긴한데요. 아직은 직장생활이 더 필요합니다.
직년 까지 벼농사와 콩농사를 하였는데요. 이제 올해부턴 전부 콩으로 변경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엔진이 살아나지 않던 요 녀석이 엔진 부활이되어 장비빨이 나와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버지 유산품중 하나 입니다. 제 소중한 농기계 애마 이구요.
주말 마다 비가와서 그동안 미루던 곳 로터리 한번 해봤는데요. 날씨가 장난 아니네요.
저희 생각으로는 비가 2주나 3주 안오면 최상의 조건을꺼 같은데, 날씨가 도와줘야 겠죠.
오랜만에 하니 로터리가 잘 안됩니다. 쉽게 하는 방법 알려주시면 더 노력 해볼게요. 일년에 딱 한번 하다보니 생각처럼 잘 안됩니다.
한번더 농사일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로터리클럽 암미닷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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