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 심해진거같은...
어릴때 5층짜리 주공아파트에서 살땐 층간소음을 모르고 살다가
결혼후 첫집을 2000년도 후반에 지은 아파트 들어가보고 깜짝놀랬네요
조용히하고들으면 말하는소리 물내리는소리까지 다 들리는거보고 아 이아파트는 아니구나... 잠귀가 예민해서 작은소리에도 깨는데 너무 고통스러워 바로 다가구 주인세대 로 이사하고선 그나마 아파트보단 조용하구나 생각했네요
분명 아파트 광고할땐 명품이니 최고라니 이러면서 가장 기본적인 소음하나 못잡는거보면 안잡는건 아닌가 하는생각이...
조용한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층에 몇세대가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드라고요
우리 아파트도 한층에 2세대,4세대 동이 있는데
압도적으로 4세대에서 층간소음 이야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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