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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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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벌레만보면측은지심 24.05.07 18:22 답글 신고
    가까운거리면 유모차대신 포대기가 편합니다.
    양치는 습관을 만드는거고 어차피 유치는 다 빠지니 양치거부감만 없도록 하는게..
    충치 막겠다고 뭘 도포하고 별짓을 다해도 결국 생기더군요.
    소독기까지 사용하는거보단 어느정도 세균엔 노출?되는게 잔병이 덜할듯합니다.
    감기는 달고 사는게 맞는데 두꺼운 옷보단 두꺼운 양말이 더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식사는 식판을 이용해하는게 편식도 막고 나중에 유치원갈때도 편합니다..

    적고 나니 그때가 제일 좋았던듯하네요.. ㅠㅠ
    답글 2
  • 레벨 상사 3 지구는우리집 24.05.07 16:54 답글 신고
    흠...다 똑같지만 애들 아프면 정말 힘들어요...지금 저런 일상은 솔직히 힘든 축도 아닙니다. 아프지만 않으면 감사해요.
    답글 1
  • 레벨 중위 1 시속256km 24.05.08 11:00 답글 신고
    믿기지가 않네요. 애를 낳아서 기르고 있는 사람인데 생각은 아직 어른이 못 되었네. 요즘은 애를 애지중지 키우고 옛날에는 대충 키웠답니까? 당신이 나열하고 있는 대부분들이 부모라면 다 하는 것들이지 요즘이라거 더 힘든 건가? 할 거 없으면 카페라도 가야 한다는 말은 너무 웃긴데? 놀이터라도 가는 게 아니고?

    이전에 등에 하나 업고 하나 손 잡고 차도 없이 걸어서, 버스 타고 다니신 것들 그런 건 차치하고라도 그냥..할 말이 없다. 참고로 난 그렇게 옛날에 애 키우지도 않았고 막내가 초3인 애 셋 아빠요. 그렇지만 더 옛날에 애 키우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참 사람 생각은 다르군.
    답글 1
  • 레벨 하사 2 로꼬 24.05.08 14:01 답글 신고
    처음이라 그래요.
    둘째 부터는 요령이 생겨서 첫째 대비 정신적, 육체적,금전적 30 ~50%정도 소비된다 생각하면 됩니댜.
    첫쩨 남들하는거 다하지만 지나보면 쓸대없는 짓이었구나 생각되는게 많습니다.
  • 레벨 일병 쏠로익스 24.05.08 14:04 답글 신고
    잘하고 계시네요.
    남들 모두 그렇게 합니다.
    당연한거에요~~
  • 레벨 상병 주7일근무 24.05.08 14:05 답글 신고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 마음을 알 수 있겠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3 EVH5150 24.05.08 15:05 답글 신고
    저도 이 의견에 동의

    부모눈에만 귀하지 저리 키우면 사회나오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인간이 될 확률이 높죠
  • 레벨 중령 1 전군아 24.05.08 14:33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블랙윙즈 24.05.08 14:41 답글 신고
    시골에는 마을사람들이 다 키워줬는데~ 애들이 많아서 애들이 애들보고~ 놀아주고 ~

    지금은 아파트살아서 내가 다 케어해야함...
  • 레벨 소령 3 양심은갖고살자 24.05.08 15:13 답글 신고
    솔직히 옛날과 비교하면 편하게 키우는 것이죠.
    물론 옛날에 비해 경험시키고 교육시키고 부모둘이 케어해야 되니 힘들긴 하지만...
    옛날처럼 세탁기 없고, 천귀저기 쓰고, 아궁이 불 짚혀서 밥하는 시대에 애키우는 것 보다 지금 애 키우는게 개 꿀이죠..
    공중전화 시절 살던 사람들은 핸대폰 쓰면서 진짜 편한 시절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핸드폰만 써본 세대는 핸드폰도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 레벨 중령 1 츈무 24.05.08 15:26 답글 신고
    큰 애를 너무 귀하게 키웠더니 엄청
    까다롭고 매사에 불만 많고 요구하는게 많음.
    2호 3호 대충 키움. 해주는 거도 감지덕지함.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1호땐 몰라서 워워 하면서
    키워서 그런임
  • 레벨 중위 2 회원가입 24.05.08 15:29 답글 신고
    첫째 힘들게 키우고
    아차 하는순간 둘째가 ㅎ
    벌써 2살이지만 힘든건 둘째치고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아기키우는거 정말힘들지만
    커가는걸 보면 또 힘이 생깁니다
  • 레벨 원사 1 서비101 24.05.08 15:52 답글 신고
    오냐오냐하니 더 키우기 힘든듯
    저도 아들 1명입니다
  • 레벨 소장 그낯짝에잠은오냐 24.05.08 15:55 답글 신고
    위에 나열하신 거 애키우는 집이면 안하는집 하나도 없지않을까요? 힘들다 아니다는 그냥 부모 마음가짐인듯.
    옛날보다 더 힘들다라는 말은 적절치 않은 것 같네요 육아는 예전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았을텐데요 ㅎ
    조금 유난스러우신 것 같기도 하네요 ㅋ
  • 레벨 원사 3호봉 시원하다요 24.05.08 16:03 답글 신고
    다들 그렇게 키우는데.. 처음이라 힘드실거에요. 조금 자라고나면 언제 이렇게 컸나~ 이젠 왜 나랑 안 놀아주지? 이런 시간이 곧 오실겁니다 ㅎ 그때가서 서운해마세요 ㅎ
  • 레벨 원사 3 별딱지 24.05.08 16:04 답글 신고
    나도 막내가 8개월인데 첫째랑 15살 차이임
    근데 전혀 공감이 안됨
    부모라면 당연히 해야되는거에요
  • 레벨 중사 3 Kimana 24.05.08 16:07 답글 신고
    자식을 키울때 힘이드는것도 어느정도 부모 성향이 영향을 미칩니다.
    예로 어떤것을 눈으로 볼때 그 결과나 행동에 민감하게 받아드리는 두분의 부모나 또는 그중 한명의 엄마나 아빠는 유독 덜 영향을 느끼고 덜 스트레스받는 사람은
    아니고 또 그런다 하고 덜 스트레스받고 넘기는데
    그걸 크게 스트레스받고 또 계속 스트레스로 쌓이는 사람이나 두부모라면 계속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스트레스 덜받는 성격에 비해 더 힘들죠

    이게 어찌보면 뭔소리야 하겠지만
    사람 성격에 따라 성인도 사회생활에서 아주크게 스트레스받는 요인이 됩니다.

    사람 성격이 유독 예민하게 받아드리고 그걸 계속 쌓아서 스스로 힘든 성격은
    아이를 키우나 사회생활하나 힘들죠.

    시작부터 한국은 모든 방송이나 인터넷에
    요즘 애들키우기 너무힘들다
    요즘애들 키우려면 돈 많이든다.
    요즘애들 키우려면 해주어야하는것들이 너무 많다? 라고 떠드니 시작부터 부모들은 아 이게 너무너무 힘든것이구나 하고 시작해버리니 스트레스받는 성격은 더욱더 힘들게 시작하는것이고 더 힘들게 느껴지죠.

    그런데 요즘애들이라는 말
    이게 틀린말이죠.
    이제막 나온 아기가 무슨 요즘애들?
    정확히는 요즘 부모들이 달라진거죠.
    힘들다 하기싫다 어렵다.내가왜?식으로
    사회생활하다가 아기낳으면 그게 더 확대되는 요즘 어른들이 문제죠.

    조금 덜 신경쓰고 조금덜 해주어도 아이는
    금방자라고 더 중요한것은 아이는 부모를
    그대로 배웁니다 1살도 3살도 이때 다 만들어집니다.
    부모가 언성높이고 이야기하면 아이도 똑같이 성격이 격해지고 부모가 부드럽게 말하고 잘웃고 행동도 조심하면 똑같이 배웁니다.
    하다못해 그 어린나이에도 부모가 이건 하면 않되 이건 이렇게 해야해라고 가르치면1살두살도 합니다.
  • 레벨 소장 BR101 24.05.08 16:14 답글 신고
    난 만4살때도 집에 혼자 있었는데......
    누난 유치원 가고 부모님은 공장으로.....
    40년도 넘었네
  • 레벨 하사 3 음뫼추추 24.05.08 16:16 답글 신고
    저도 저렇게 키우고있네요 사람사는거 다 같은가봐요ㅎㅅㅇ
  • 레벨 중사 2 훈이파더 24.05.08 16:19 답글 신고
    기저귀도 빨아서 쓰고 세탁기 건조기 식세기
    없던 시절에 부모님보다 힘들다고 하시면
  • 레벨 일병 새김사 24.05.08 16:19 답글 신고
    아들 셋 키웁니다
    몸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한게 최고 입니다
  • 레벨 상병 가락동쇼타임 24.05.08 16:20 답글 신고
    코로나 걸리고 응급실가본 적은 없지만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기 시작하면 기침 달고삽니다.... 1주넘게 기침약 먹이는 날이 허다하구요.... 딸랑구 6살인데 3살이나 6살이나 크게.달라진 것도 없구요ㅠ 힘내십시오
  • 레벨 소장 카페라떼21 24.05.08 16:25 답글 신고
    옛날 부모세대는 기본이 서너명인데
    날로 키웠을까요?
  • 레벨 상병 호해남아 24.05.08 16:26 답글 신고
    그래봐야 며느리댁 머슴 ㅜㅜ
  • 레벨 훈련병 카이리플라이 24.05.08 16:34 답글 신고
    그렇게 부모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 레벨 소위 3 JUDO3단 24.05.08 16:36 답글 신고
    하나 가지고 뭘....
  • 레벨 중령 3 절물먹고로또1등 24.05.08 16:40 답글 신고
    저 셋키우는데 첫번째라 힘들지 두번째 세번째는 그럭저럭 할만해요~
    그리고 케바케지만 두번째부터는 손이 덜가요~
  • 레벨 중위 3 쓰리썬 24.05.08 16:45 답글 신고
    전 아들 셋이라 닉네임 쓰리썬 입니다^^
  • 레벨 대장 물이흐르는데로 24.05.08 17:18 답글 신고
    내자식 키우는데 보람을 느끼고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 생각해야하는데 힘들다.. ?
    이건 마인드 자체가... 내 자식입니다
    남자식이 아니라
  • 레벨 훈련병 M1234jja 24.05.09 09:19 답글 신고
    저도애기있는데 좀 과하게 키우시는거같은데요...
    경험많다고뭐 엄청좋은가싶기도하고
    님도 능력껏 불평불만 없는 선에서
    키우세요..애지중지키우면 집착만 커지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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