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대해 느끼는 적대감의 근원8의 내용 3줄요약
- 친일파의 "친"은 친구처럼 친하자가 아니라 부모나 조상을 극진히 모신다는 옛날 의미의 "친"임
- 이걸 친구처럼 친하자는데 뭐가 문제인가라고 왜곡해서 주둥이 나불대는 정치인, 지식인, 언론인 등 수두룩
- 친일은 의미를 희석시키고, "부일매국노"와 같은 어려운 말을 권장, 둘 다 안쓰게 만드려는 노림수
인터넷을 찾아보면 이 논리를 충실히 욺긴 블로그 글들이 나옴.
그중에 하나, 내용을 요약하면
* 친일의 "친"은 친하자는 의미이니 나쁠게 없다 (일단 구라를 전제로 깔아놓음)
* 따라서 "부일매국노"라는 단어가 정확함
* 그런데 따지고 보면 일본보다 몽골이 우리한테 더 나쁜짓을 했다 (수백년전과 현대를 일직선상에서 보는 참신한 역사관)
* (개소리 이어짐)
개인의 의견임을 전제하면서 "역사특강'이라고 한다.
다른 글을 보면 수능 등급, 시험얘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수험생으로 추정됨
(맨 아래 이미지는 블로그 대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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