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고속터미널을 출발해서
조금전에 동대구터미널에 도착을 했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실내 룸미러에 승객의 다리가 신경쓰이더라고요
한쪽다리가 하늘로 쭈욱~ 솟았다 그상태에서 옆으로
왔다리 갔다리.. 춤을 추더군요..
그래도 제지할 방법이 없어서..
그상태로 선산휴계실까지 왔습니다
휴계실에서 잠이 깨면 더이상 안그러겠지..
생각했는데..
서대구를 빠져나와서 신호등에 걸렸을때
룸미러를 자세히 쳐다보니
이번에는 두다리를 저상태로 가고있더군요..
바로 앞자리에는 승객이 없었지만
두칸앞에는 다른 승객이 계신상태였습니다
동대구에 도착후 한마디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한참 고민을 했지만..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이 생각나..
그냥 쳐다만 봤답니다..
20대의 젊은 청년이었는데..
부디
고속버스에서 앞의자에 다리올리는 습관은
버렸으면 좋겠네요...
왜 대구가 병신소굴 고담대구인지 본인들만 몰라
홍보, 마케팅, SNS, 블로그 등
자영업 소통 홍보효과 극대화 및 마케팅 정보 공유방
20명 까지만 모집하고 닫습니다.
https://open.kakao.com/o/gOKDTApg
다시 매가 필요한 시대가 온거같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