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미머슴입니다
3월달에
제가 썼던글이 베스트가 된적이 있었답니다
자정이 넘은시간 공원벤취에 잠든 여학생..
요런 글이었는데요...
제 이야기를 꼭 영상으로 남기고싶으시다면서
한 기자님께서
정말로 애타게 간절히 부탁하셨습니다
지금도 생각은 변하지않았는데요..
저는 큰일을 한사람도 아니고 누군가의 생명을 구한것도 아니고 남들이 못할일을 한게 아니랍니다
거절하고 또 거절했었는데..
기자님의 애타는 호소에 저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도 좋다고 허락을 했답니다
기자님께서
분당구청과 분당경찰서에 일일이 뛰어다니시며
ccty영상을 확보하셔서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동네가 ccty가 빈틈없이 있더라고요..)
기자님의
발로뛰는 열정으로
저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주셨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유튜브에 가셔서
ㅡ작은영웅ㅡ
검색하시면
저의 실물과 당시 상황이 자세히 ccty에 찍혀있답니다
대단한일은 한건 아니지만
기자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 생각되서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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