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안을 알게 된게
친목 카페에서 알게 되었는데
돌싱녀라고 1년 만났는데 알고보니 돌싱이 아닌듯
잠자리도 수도없이 했는데 그 중간중간 전남편인지 아님 현남편인지도 모를 그런 사람이랑도 하고
마지막 헤어질때는 전남편이랑 자는거 이해 못하면 못만난다고 막말~
내가 너 돌싱 아니었음 니를 왜 만나냐~ 속이고 만나진 말아야지
첨으로 진짜 내 모든걸 걸고 사랑했는데 돌아오는건 이런 배신 뿐이네요
연락 안되는날은 딸 핑계로 이혼 하고 그 남편이 의무적으로 딸 만나는 날이라고 이해 해달라고 하더니
알고보니 딸 팽개치고 지들 둘이 놀러갓다 오고 하더라구요
내가 미쳐도 넘 미쳐있었나봐요
지금은 또 산악회 들어가서 잘 싸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딸이 참 불쌍하다 생각합니다 남편은 남편되로 바람나 엄마는 엄마 되로 나돌아
집안 꼬라지 참~
울나라 3대 회계법인 다니면 모합니까 회계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대기업 다니면서
인성은 쓰레기 처럼 던저버리고 살고 있는......
살면서 누구든 사람 잘 만나야 하는것 같네요
저는 헤어지고 우울증 걸리고 정신과 다니면서 다니던 직장도 관두게되고 인생 끝을 맛보는 중이네요
1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치유가 안되나봄 아직도 가끔 욱욱 하는거보면
진짜 없는 살림에 선물 사다 바치고 맛난거 사멕이고 내가 넘 미쳐있어서
그리고 마지막에 들은 소리가 전남편이랑 자는거 이해 못함 못만난다고 더 당당 하던 모습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찐따처럼 욕도 못해줬어요
쓰레기 년은 산악회에서 또 어떤 남자를 꼬셧는지 산악회 카페 들어가서 여기저기 잘 쏘다니더라구요~
세상에 참 쓰레기는 많다는.... 그남자도 알까 모르겠네요
암튼 갑자기 욱해서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암튼 그집안 딸이 불쌍~ 엄빠가 둘다 바람피고 앉았으니..... 콩가루 집안
내인생 1년 삭제 시켜 줬음 좋겠네요
3대 회계법인 다니면서 월급루팡질 하며 살고 인생 아주 좋네요 상처준 사람은 속인 죄책감도 없이 잘살고
바보 천치처럼 믿고 한사람만 바라본 저는 우을증 걸리고 정신과 치료 받고 인생 나락으로 떨어져 아직도 헤메고 있고 양심없는 인간들 잘 사네요~
언능 극복하고 잘살아보겠습니다~ ^^
믿은 제가 잘못이죠
돌싱,싱글밴드 카페 두어군데 가입해서
정모 한두번 참석해봤는데
두번 다시 갈데가 못되데요.
그냥 서로간에 눈 벌~~게 가지고
서로 견제하고 시기하고 성욕해결창구나 혹은 호구잡힐 년놈없나 탐색하면서
지저분하게 노는거 보니
우아한 인생인 저에겐 완전 아니올시다데요
저도 그 이후 누구 만나는것도 무섭더라구요 혼자가 편하다는 생각 많이하네요~
이제 사람은 못믿겠어요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믿은 만큼 부메랑 처럼 돌아온 상처
네 저도 문제 있죠 이상한애 좋다고 헬렐레 거렸으니까요
근데 그런 감정들이 시간이 오래 되었다고 커지거나 줄어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님처럼 계산적인 사람에게는 이해 하기 힘들겠지만 그것도 이해 합니다.
님처럼 살았으면 상처 받을 일도 없었을테니까요~
시간이 문제 아니죠.
이제 누굴 만날 생각은 없네요 한명 뿐이겠습니까 그런 사람 많더라구요
속이고 만나고 나중에 난 재미였다 끝...
위로 감사합니다.
미련부터 놔버리세요.
살다보면 생기는 일일뿐...
재수없엇다 치면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