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환자를 살리느라 노력하는 대부분의 의사분들께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던 저로서는 작금의 현실이 너무나도 무겁기만 합니다.
의료계가 증원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실력행사로 이것을 저지하는 것을 보니 다른 선한 의사분들마저도 모두의 생각이 저런 것인가 의문을 갖게 합니다.
저는 의료서비스를 받는 국민으로서 의사가 부족하다는데 동의합니다. 부족한 인원으로 전공의들이 늘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증원은 반대한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번에는 저들에게 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일이 없기를 기대합니다.
이번에는 기득권에게 무릎꿇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길 바래봅니다.
저출산만큼이나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네요.
코로나를 지나올때도 국민들을 조롱하던 저들이었습니다.
이번 사태의 주동자들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는 뉴스를 기대합니다.
전부면허 취소다
증원은 안되고 수가인상만 해달라 이게 주장하는 쟁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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