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댁이 산 중간에 있어서 지난번 겨울에 차를 세워뒀다가 시동이 안걸려서 옆집 차에 부탁을 해서 점프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뒤로 차량커버를 사서 씌우니 시동은 잘 걸리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끈 한쪽이 찢어졌길래
이번에는 고정끈도 사고 점프스타터도 점검을 해봤는데
완전 방전이 되어 아예 충전이 안되길래 업체 AS 보내고
새로 장만했습니다.
거의 배터리 값 맞먹네요.
이번에 산거는 신기하게도 충전짹을 꽂자마자 IN 표시가 뜨면서 충전상태를 알 수 있어서 좋네요.
중간중간 점검해서 완전 방전되지 않게 잘 관리해야겠습니다.
아이들 한복도 샀고
장모님 댁, 요양원 갈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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