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일요일 오후 3시 정도에 이 길에서
아이들 태운채로 좌회전 신호 받고 좌회전을 하고 있었는데
배달기사분이 무단으로 직진을 하려다 사고가 날뻔 했습니다.
배달기사님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아이들도 앞을 보다가 깜짝 놀라고는 저한테 아빠 위험하잖아 하는데
제가 브레이크 잡는거 말고는 할게 없었거든요.
"저 기사님이 신호 무시하고 달려와서 위험했던거야"
침착하게 아이들에게 설명은 해줬지만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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