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두번 외도 잡고 나서도 제가 좋아서 같이 살려고 했지만 법에 막혀서 결국 8개월 구치소 생활 징역 1년8개월 집행유예 3년 판결나고 남남이 된지 3년이 되가네요
14살 자페3급 아들을 작년 7월부터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키고 이번주 재혼 하는 전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처는 90년생 입니다
결혼 생활동안 아침 6시에 출근 퇴근은 보통저녁 7시에 하고 늦게는 12시까지도.일했습니다
외벌이 였구요
2018년 갑상선암이 발견 되서 전부절제 수술을 받았을 당시 전처에 외도를 알았습니다 수술 받고 병원에 누워 있을때 아들을 부모님 한테 맡기고 다른남자랑 놀러 갔드라구요. (핸드폰 잠금 해제 하고 확인) 그남자랑 연락 하고 지낸지는 1년정도 된거 같아요.
그리고 2019년 위례에 네일샵을 차렸습니다 제가 국민은행대출을 받아서 인테리어해서. 네일은00으로요 장사가 잘됐습니다 그러니간 완전 다른 여자로 변했습니다 돈을 많이 버니간 안살거면 살지마라는 식였고 다른 남자 만날거니란 너두 만나 라는 식이였습니다 한집에 아들이랑.같이 살면서 어떻게 이럴수가 있습니까... 결국 전처는 다른 남자를 만났고 외박을 하고 집에 안들어 왔습니다.
결국 2번째 외도 잡고 저는 접근금지 어기고 찾아가고 가게.몰래 들아가서 남자랑 가게 안에서 있는 모습에 cctv열람등 불법적인 일을 했다고 처벌 받았습니다
10년 결혼 생활중 9년을 외벌이 하고 술담배 안하고 옷도 안사입고 용돈 5만원-10만원 으로 생활 했습니다
갑상선암이 진단금도 3000만원 받아서 2000만원은 전처 사치 하는데 쓰고 했습니다
구치소 생활후 빈털털이로 집에서 쫓겨 나고 500에 50만원 월세로 혼자 살고 있습니다
헤어지면서 거진 7000만원은 양육비 대신 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시점에
아들한테 돈이 많이 든다고 월 180만원씩 달라고 양육비 소송하고 (100만원씩 주라고 판결났습니다)
법죄 사실로 손해배상 청구 3000만원 요구 (1000만원 주라고 판결)
지금 전처는 지프 렝귤러 타고 위례에 네일샵운영 아들은 병원에 강제.입원시키고 재혼 준비중입니다
모든걸 전부 잊으시는게 좋을듯
안정되면 아드님이나 데려오시던가하셔야죠
ㅜㅜ 힘내세요
제가 카운다고 말해봤는데
제가 두고 나온 돈 도 안줄거고 양육비도 안줄거래요
그냥 잘 사시는 모습 보이며 사세요
님두 여자 만나서 잘 사시길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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