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관련 문의 좀 드려봅니다.
아무 생각없이 dc형으로 했고 별생각 없이 운영하고 있었더니
수익률이 개차반 났네요.(아오. db로 했었어야...)
얼마전에 재정비해서 2/3는 저축은행 예금, 1/3은 해외 펀드에 넣어 놨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가카가 믿음이 안가서 국내는 버려놨어요)
직장 동료가 자긴 etf로 해서 수익이 괜찮다고 해서 귀가 솔깃하긴 한데
미국이나 인도, 베트남 쪽 지수추종으로 해놓으면 중장기적으로 괜찮을거 같기도 해서요.
etf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보여서 많이 망설여지네요.
또, 모아둔 돈이 퇴직금이 끝일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요..
퇴직연금은 두고 얼만 안되지만 irp만 공격적으로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글써놓고 보니 두서도 없고 애매하긴 하지만
형님들이라면 어찌 하실련지요...^^
정년퇴임후에 받을건데 괜히 여태 넣어둔거 날아가면 속상하잖아요.
안정형도 요즘 5~6% 수익은 되나 봐요. 은행에서 매달 문자를 보내주는데 별 관심이 없네요 ㅎㅎ
저도 원금 날리면 안되니 안정적인 것으로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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