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300정도 올랐습니다.
4700정도에요.
카니발 차량도 지원해주세요. 기름값외 정비비도
업무용이지만, 개인 용도로 사용합니다.
회사가 아주작은 규모라서 약간 생각지 못한 금액이여서
암튼, 어제 날짜로 근려계약서 사인했구요.
그런데,
퇴근도 일찍해서 와이프에게 보여주니, 아무말이 없네요 ㅡㅡ,,
전 별로 바라는 거 없이 그냥 좋은 말 한 마디면 되는데 이런 말 조차 없네요.
생각보다 만이 쓸쓸하고, 외롭네요.
제가 많이 부족한가 봄니다.
막걸리나 마셔야 겠네요.
회원님들에게라도 좋은말 듣도싶어 적어봄니다.
넓은차 타고 드라이브가요~~~
오늘 소주한잔하자
아참 내일저녁은 장어야 찡긋 "
이말 한마디면 되는데..ㅠㅠ
그러니 너무 침울해있지 마시고 능력을 인정받은 좋은 날이니 막걸리 말고 좋은 와인이라도 한 잔 하세요.
"연봉 인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그래도 회사가 노고를 인정하고
성의를 보여준거라 생각합니다
연봉협상하는걸 사모님도 알고 계셨나요?
그럼 기대치가 내심 있었으리라 생각돼요
그래서 좀 안타까움과 약간의 실망이 섞여서
그런걸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두분이 서운하시니 서로 의지하시고 함께
힘을 모으시는건 어떨까요? 내심 서운해도
다가가셔서 속에있는 이야기를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저도 이제 결혼 11년차
접어들지만 서로 대화를 많이 해보니까 다투고
서운한일이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서로의 달팽이관이 피곤할뿐*.*;;;
올해도 건강하시고~가정에 행복이 항상 넘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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