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전
2022년 12월 31일
경남거제의 한 팬션으로 처가3남매 가족전체가 해돚이를 보러 갔습니다.
가족들과 송년을 하면서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담배생각이 나더군요.(집에서나 가족과 같이 있을때는 담배를 안피는게 습관)
팬션 밖으로 나와 동서에게 담배하나 얻어 물고 맹세를 했습니다.
24년 버킷리스트 두가지
1. 금연
2. 국내10개산 등반
술 끊는다는 못하겠더군요.
축하해주세요
담배는 364일 성공했습니다. 하루만 더 지나면 1년 성공이네요~ 쭉 이어가겠다고 보배 님들께 맹세합니다.
말레이시아에 파견나오면서 내심 걱정했었습니다. 힘들어서 한대, 주의사람 유혹으로 한대 그렇게 목표가 깨지지 않을까?
잘 견뎠네요^^
보배님 24년도에 목표 금연 어떠세요?
※등산은 딱 두개의 산 밖에 못올랐네요. 25년도에 다시 도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쭉 가볼랍니다.
계속 쭉~금연에 성공하시길요
즤신랑 내년에 금연 도전한다는데 제가 대신 담담이님 기 좀 받아가야 할까봐요ㅎ
사실 먼저 집에서 안피기, 가족과 놀러가서 안피기, 식사후에 안피기 등등 조금씩 줄여 왔었습니다.
평생 참으세요.
내일부터는 끊으시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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